미도리버터 이름과도 꼭 맞는 디자인과 색감이 아닐까 생각해요! 쨍한 노란색이 아니라 파스텔 색감. 개인적으로는 버터색과도 가깝다고 생각했어요! 잔꽃무늬 가득한 빈티지한 디자인에 버터 노랑 조합은 사랑입니다.. ♡ 유럽 여행에서 내내 입고 다녔어요! 유럽 어느 시골마을 빈티지샵에서 보물을 발견한 듯한 감성 가득이에요❤️ 키는 158인데 착용 사진 길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! 셔츠 형식이라 팬츠,가디건과도 레이어드해서 입고 다녔는데 하나의 옷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서 실용성이 정말 좋다고 느꼈어요! 소재감도 톡톡하고 사계절 활용 가능한 두께감 입니다. 분홍색으로 하나 더 쟁여두고 싶네요,,🥹🥹